대전 중구 아파트 공사 작업중 일부 붕괴..4명 부상

유덕기 기자 2022. 4. 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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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낮 2시 40분쯤 대전 중구 선화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1층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노동자 4명이 지하 1층으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구조활동을 벌인 소방당국은 다친 노동자 4명 가운데 1명은 중상이고, 3명은 경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사고는 1층과 1층의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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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9일) 낮 2시 40분쯤 대전 중구 선화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1층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노동자 4명이 지하 1층으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구조활동을 벌인 소방당국은 다친 노동자 4명 가운데 1명은 중상이고, 3명은 경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상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사고는 1층과 1층의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일어났습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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