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야산 산불..산불 2단계 격상 · 헬기 17대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9일)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으로 환산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주택 1채가 완전히 타고 산림 30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진화 헬기 17대와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260명 등이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서산군 일대에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서남서풍의 강풍이 계속돼 산불이 확산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으로 환산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주택 1채가 완전히 타고 산림 30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진화 헬기 17대와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260명 등이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서산군 일대에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서남서풍의 강풍이 계속돼 산불이 확산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남친 찾아요” 10대 소녀가 강에 띄운 편지, 56년 만에 발견
- 이준석 “가세연 허위…강용석, 복당시키면 영상 내려준다 전화”
- “눈에 띄면 안 돼” 우크라 소녀들, 성폭행 피하려 머리 '싹둑'
- “네가 뭔 상관인데?” 연인 간 사소한 말다툼이 부른 파국
- 노후 전투기와 청년 조종사
- 아카데미. 윌 스미스에 시상식 참석 10년 금지 처분
- '당첨금 122억' 툭 치고 간 행인 덕분에 복권 1등 당첨된 여성
- '강력한 매각 권고' 후 2년, 다주택 고위공직자들은 어떤 선택했나?
- 한중 잠정수역서 '중국 석유시추 설비' 발견
- “유영하 지지” 박근혜 영상 시끌…출마에 '작심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