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야산 산불..산불 2단계 격상 · 헬기 17대 투입

유덕기 기자 2022. 4. 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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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으로 환산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주택 1채가 완전히 타고 산림 30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진화 헬기 17대와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260명 등이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서산군 일대에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서남서풍의 강풍이 계속돼 산불이 확산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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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으로 환산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주택 1채가 완전히 타고 산림 30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진화 헬기 17대와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260명 등이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서산군 일대에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서남서풍의 강풍이 계속돼 산불이 확산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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