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마스터스 2R 공동 2위..우즈 공동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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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남자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임성재 선수가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3언더파가 된 임성재는 선두 스코티 셰플러(합계 8언더파)에 5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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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남자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임성재 선수가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3언더파가 된 임성재는 선두 스코티 셰플러(합계 8언더파)에 5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던 임성재는 강풍 속에 2타를 잃어 2위로 밀렸습니다.
김시우는 2타를 줄여 합계 2오버파 공동 23위로 무난히 컷을 통과했고,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한 이경훈은 3타를 더 잃어 합계 5오버파로 컷 탈락했습니다.
이번 시즌 3차례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셰플러가 2라운드에서만 5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8언더파로 5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1년 4개월 만에 투어 대회에 복귀해 첫날 1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던 타이거 우즈는 2타를 잃었지만 합계 1오버파 공동 19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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