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8만 5,566명..사망 338명 · 위중증 1,0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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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미크론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오늘(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8만5천566명 늘어 누적 1천516만9천1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 20만5천333명보다 1만9천767명 줄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4일(12만7천167명) 이후 5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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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미크론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오늘(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8만5천566명 늘어 누적 1천516만9천1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 20만5천333명보다 1만9천767명 줄었습니다.
1주일 전인 2일 26만4천147명과 비교하면 7만8천581명, 2주 전인 지난달 26일 33만5천535명보다는 14만9천969명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4일(12만7천167명) 이후 5일만입니다.
발표일 기준 토요일(집계일 기준 금요일)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26일(16만6천196명) 이후 6주만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천99명입니다.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38명으로, 직전일(373명)보다 35명 적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1만9천92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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