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22도' 주말 더 따뜻..대기 매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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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울 양재천의 실시간 화면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따뜻해진 날씨에 많은 시민들이 다리 위에서 벚꽃 구경에 한창인데요.
내일은 더 포근해지면서 서울이 22도까지 오르겠고 동쪽 지역은 강릉이 28도, 대구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더위뿐만 아니라 건조함도 더 심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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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울 양재천의 실시간 화면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따뜻해진 날씨에 많은 시민들이 다리 위에서 벚꽃 구경에 한창인데요.
오늘(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더 포근해지면서 서울이 22도까지 오르겠고 동쪽 지역은 강릉이 28도, 대구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더위뿐만 아니라 건조함도 더 심해지겠습니다.
게다가 오늘 저녁부터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는데요.
대형 산불 위험성이 굉장히 높은 주말인 만큼 불씨 관리 더 철저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겠지만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청 북부에는 요란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1도로 오늘보다 높게 시작하겠고 낮 기온 서울이 22도, 대전과 광주는 26도가 예상됩니다.
때 이른 고온 현상은 다음 주 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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