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구봉도 북망산서 불..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

전형우 기자 2022. 4. 8.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낮 1시쯤 경기 안산시 대부북동 구봉도 북망산에서 불이 나 임야 500㎡를 태운 뒤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안산시는 헬기 4대와 인력 61명, 장비 18대를 투입하고 진화에 나서 낮 2시 40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불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낮 1시쯤 경기 안산시 대부북동 구봉도 북망산에서 불이 나 임야 500㎡를 태운 뒤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안산시는 헬기 4대와 인력 61명, 장비 18대를 투입하고 진화에 나서 낮 2시 40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불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