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단일 시즌 2천 득점 · 1천 리바운드 · 500어시스트..NBA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덴버 너기츠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에 2천 득점· 1천 리바운드·500어시스트 이상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오늘까지 올 시즌 74경기를 뛴 요키치의 성적은 총 2천4득점 1천19리바운드 584어시스트가 됐습니다.
NBA에서 한 시즌에 2천 득점·1천 리바운드·500어시스트 이상을 동시에 기록한 것은 요키치가 처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덴버 너기츠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에 2천 득점· 1천 리바운드·500어시스트 이상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요키치는 오늘(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홈 경기에서 35득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122대 109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오늘까지 올 시즌 74경기를 뛴 요키치의 성적은 총 2천4득점 1천19리바운드 584어시스트가 됐습니다.
NBA에서 한 시즌에 2천 득점·1천 리바운드·500어시스트 이상을 동시에 기록한 것은 요키치가 처음입니다.
요키치는 NBA 데뷔 4년 차인 2018-2019시즌부터 매 시즌 2천 득점·500어시스트 이상은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리바운드를 1천 개 넘게 잡아낸 것은 이번 시즌이 처음입니다.
요키치와 에런 고든(22점)을 포함한 다섯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덴버는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서부 지구 6위 자리를 확보하며 플레이오프 진출도 확정 지었습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6위까지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7-8위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 경기를 벌여 이기면 플레이오프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7-8위 대결에서 패한 팀은 9-10위 간 경기 승자와 한 차례 더 싸워 이겨야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타게 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지민, '♥김준호' 열애 인정 다음날 현장 포착…'수줍지만 행복한 미소'
- 성폭행 실패하자 족발뼈로 무차별 폭행…“집행유예”
- “유영하 지지해달라” 박근혜 사면 뒤 첫 정치 행보…유튜브 등장 눈길
- “복어독 넣었는데 왜 안 죽어”…이은해, 이 대화 들키자 도주
- “일부러 일 안 준다” 홀로 판단하고 앙심…'퇴근길 잔혹 살인'
- 이수민, 숙취 운전 의혹 해명 “음주 16시간 후 활동”
- 112 전화해 “식사하시죠”…보이스피싱범 잡은 택시 기사
- 강아지 2마리나 버린 대구 유기범 CCTV 공개합니다 (ft. 길고양이)
- 현관 앞 이름과 숫자…'소름 돋는 낙서' 전말 밝혀졌다
- 조국 “이제 만족하시냐”…윤 측 “그걸 왜 당선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