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honey]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싱겔 꽃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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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세계 최대 꽃 수출국입니다.
세계 꽃시장의 60%를 차지하죠.
싱겔 꽃시장에서는 다양하고 화려한 빛깔의 튤립은 물론 백합, 해바라기, 나르시스 등 다양한 생화와 말린 꽃, 선인장, 씨앗, 구근, 분재 외에도 각종 기념품이 가득합니다.
싱겔 꽃시장은 암스테르담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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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네덜란드는 세계 최대 꽃 수출국입니다. 세계 꽃시장의 60%를 차지하죠. 그중 튤립은 세계 생산량의 80%를 담당합니다. 자연히 수도 암스테르담은 지금도 꽃시장이 큰 볼거리입니다. 싱그러운 꽃향기로 뒤덮인 '꽃의 천국'. 오늘은 암스테르담 싱겔 꽃시장으로 랜선 여행을 떠나볼까요?
싱겔 꽃시장에서는 다양하고 화려한 빛깔의 튤립은 물론 백합, 해바라기, 나르시스 등 다양한 생화와 말린 꽃, 선인장, 씨앗, 구근, 분재 외에도 각종 기념품이 가득합니다. 가게마다 빼곡히 들어찬 갖가지 꽃들이 길을 따라 끊임없이 이어져 걷기만 해도 예쁜 정원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가게마다 양파처럼 생긴 각종 알뿌리(구근)를 가득 담아놓은 상자에 다양한 꽃 사진을 꽂아 둔 것이 눈에 띕니다. 뿌리 생김새는 비슷해도 피는 꽃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사진을 보고 선택하도록 한 것이죠. 아쉽지만 꽃씨와 생화, 구근의 국내 반입은 금지된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싱겔 꽃시장은 암스테르담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늘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북적이죠. 그러면서도 항상 청결하고 밝은 분위기로 농업선진국다운 시장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글·사진 조보희 기자 / 편집 이혜림
jo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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