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마스터스 첫날 5언더파 선두..우즈 복귀전 1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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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골프 대회 첫날 임성재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캐머런 스미스(호주·4언더파 68타)를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1∼3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아 상승세를 탔고 파5 15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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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골프 대회 첫날 임성재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임성재는 캐머런 스미스(호주·4언더파 68타)를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가 마스터스 첫날 선두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임성재는 지난 2020년 처음 출전한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임성재는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1∼3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아 상승세를 탔고 파5 15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자동차 사고 이후 16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11위에 올라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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