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권성동·조해진 맞붙어

김덕현 기자 2022. 4. 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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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선은 새 집권 여당의 첫 원내 사령탑을 뽑는 자리로, 4선의 권성동(강원 강릉) 의원과 3선의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이 맞붙습니다.

투표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원내대표 후보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토론회는 원내대표 후보의 모두 발언과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 상호 토론 순서로 진행됩니다.

신임 원내대표는 새롭게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추진을 뒷받침하며 각종 민생·개혁 과제를 위해 당력을 모으는 데 집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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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권성동-조해진 의원

국민의힘은 오늘(8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 총회를 열어 21대 국회 세 번째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이번 경선은 새 집권 여당의 첫 원내 사령탑을 뽑는 자리로, 4선의 권성동(강원 강릉) 의원과 3선의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이 맞붙습니다.

기호 추첨 결과 조 의원이 1번, 권 의원이 2번으로 정해졌습니다.

투표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원내대표 후보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토론회는 원내대표 후보의 모두 발언과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 상호 토론 순서로 진행됩니다.

신임 원내대표는 새롭게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추진을 뒷받침하며 각종 민생·개혁 과제를 위해 당력을 모으는 데 집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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