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안효섭과 베드신 애드리브 아닌데.." 오보에 다급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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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사내맞선' 안효섭과의 베드신에 대해 비하인드를 자세히 설명했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엇!!!! 베드신이 없는 장면이 아니라 상황 묘사가 정확히 되어있지 않은 장면이었다가 옳은 표현일 것 같습니다"라며 "EX) 키스를 나누고 포옹을 한다...아침이 되었다 이런 느낌이어서 이후 배우들, 연출님과의 대화를 통해 수위를 조절했다 정도가 맞을 것 같습니다! 없는 신을 만들어낸 것은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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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김세정이 '사내맞선' 안효섭과의 베드신에 대해 비하인드를 자세히 설명했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엇!!!! 베드신이 없는 장면이 아니라 상황 묘사가 정확히 되어있지 않은 장면이었다가 옳은 표현일 것 같습니다"라며 "EX) 키스를 나누고 포옹을 한다...아침이 되었다 이런 느낌이어서 이후 배우들, 연출님과의 대화를 통해 수위를 조절했다 정도가 맞을 것 같습니다! 없는 신을 만들어낸 것은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김세정의 '사내맞선'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고, 베드신 관련 질문이 나왔다.
이후 한 매체는 '배우들의 합이 좋다 보니 대본과 달리 스킨십의 수위가 높아지기도 했다. 극 후반부에 하리와 태무가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은 원래 대본에 없었다'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를 접하고 놀란 김세정은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았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지난 5일 종영했고, 최고 시청률 11.6%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세정은 극 중 신하리 역을 맡아 안효섭과 호흡을 맞췄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세정 SNS, '사내맞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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