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지 말랬지"..방역 규정 어겼다고 '강제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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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규정을 어기고 외출한 시민이 강제로 삭발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외출했다고 강제 삭발'입니다.
중국의 강력한 도시 봉쇄 조치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중국 산둥성에서 방역요원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한 남성을 붙잡고 강제로 머리를 미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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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규정을 어기고 외출한 시민이 강제로 삭발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외출했다고 강제 삭발'입니다.
중국의 강력한 도시 봉쇄 조치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중국 산둥성에서 방역요원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한 남성을 붙잡고 강제로 머리를 미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남성은 머리카락을 사수하기 위해 발버둥 쳤지만 방역요원들은 막무가내로 이발기를 들이대면서 "외출하지 말라고 했으면 절대 나가서는 안된다"고 소리칩니다.
남성은 바닥에 주저앉아 듬성듬성 밀린 머리를 만지며 자포자기한 모습인데요.
영상이 퍼지자 중국에서는 시민의 존엄성을 해치는 행동이라며 비판이 나왔고 논란이 커지자 당국은 "관련 사실을 확인했으며 조사를 진행 중"이라면서도 "정부 직원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지금 2022년 맞나요?! 이런 구시대적 행동이 벌어지다니..", "이 정도는 범죄 아닌가요? 인간의 존엄성 같은 건 찾아볼 수 없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BabeeHyeinK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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