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조민 씨 입학 허가 취소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학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고려대학교는 오늘(7일) 교내 입학취소처리심의원회에서 조 씨의 입학 허가를 취소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는 앞서 지난 해 8월 조 씨에 대한 입학 허가 취소 건을 심의하기 위해 자체 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대면 소명 절차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학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고려대학교는 오늘(7일) 교내 입학취소처리심의원회에서 조 씨의 입학 허가를 취소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 측은 "2010학년도 입시 전형을 위해 조 씨가 고려대에 제출했던 학생 생활기록부를 검토한 결과 법원이 판결에 의해 허위라고 판단한 내용이 기재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려대는 앞서 지난 해 8월 조 씨에 대한 입학 허가 취소 건을 심의하기 위해 자체 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대면 소명 절차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사랑에 빠진 체조요정…손연재 측 “비연예인 남성과 올 초부터 열애 중”
- “수리비 안 주셔도 돼요” 사고 가해자 용서하자 돌아온 선물
- '코로나 양성' 주인 탄 버스 떠나자마자…맞아 죽은 반려견
- '계곡 살인' 이은해, 남편 명의로 생명보험만 4개 집중 가입
- 아파트 소화전에 내 아기 이름과 '5759'…검색해 보니
- 유명 업체 샌드위치서 '2cm 닭 뼈'…따지자 돌아온 반응
- 광주에 쏟아진 '완두콩 크기' 우박…시민 제보 잇달아
- '택배견 경태' 주인 후원금 먹튀?…실제 병원비 얼마길래
- '자숙' 거치고 온 홍진영 “죄송한 마음…초심으로 노래할 것”
- 포브스, 세계 억만장자 발표…포함된 '한국 부자들'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