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청년주택 공사 현장서 작업자 3명 질식..2명 병원 이송

유영규 기자 2022. 4. 7.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낮 12시 49분쯤 구조작업을 완료한 소방은 구조된 작업자 중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1명은 현장에서 치료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구조 당시 의식이 있었으며 부상 또한 생명에 지장이 없는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에는 질식한 작업자 3명 외에도 1명이 더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부상 없이 스스로 현장에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7일) 오전 11시 53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청년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에폭시 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49분쯤 구조작업을 완료한 소방은 구조된 작업자 중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1명은 현장에서 치료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구조 당시 의식이 있었으며 부상 또한 생명에 지장이 없는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에는 질식한 작업자 3명 외에도 1명이 더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부상 없이 스스로 현장에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