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쏟아진 '완두콩 크기' 우박..시민 제보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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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비가 내린 광주에서 오늘(7일) 국지성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오늘 광주 북구와 서구, 광산구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전 6시 30분 사이 지역에 따라 1분가량 우박이 내렸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우박을 공식 관측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와 전남에 내리는 비는 낮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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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비가 내린 광주에서 오늘(7일) 국지성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오늘 광주 북구와 서구, 광산구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전 6시 30분 사이 지역에 따라 1분가량 우박이 내렸습니다.
우박은 크기가 완두콩만 했고, 우산을 쓰지 않고 맞았을 때 피부가 따가운 정도였다는 시민 제보가 잇달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우박을 공식 관측하지는 않았습니다.
시 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된 관련 신고는 없었고, 인접한 전남 농촌 지역의 농작물 피해도 아직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우박이 떨어졌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와 전남에 내리는 비는 낮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강수량은 5㎜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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