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 마감..송영길도 오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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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를 오늘(7일) 저녁 6시 마감합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오늘 공모를 마감한 뒤 이후 면접 등 후보자 검증과 경선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합니다.
송 전 대표는 애초 어제 후보자 공모에 등록하려고 했지만, 일부 서울지역 의원들과 친문재인계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하루 미뤄 오늘 등록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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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를 오늘(7일) 저녁 6시 마감합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앞서 그제부터 사흘 동안 일정으로 후보자 공모를 받아왔습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오늘 공모를 마감한 뒤 이후 면접 등 후보자 검증과 경선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합니다.
송영길 전 대표도 오늘 서울시장 후보로 등록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민주당 안에서는 지난 대선에서 패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당 대표가 석 달도 안 돼 다시 선거에 출마한다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송 전 대표는 애초 어제 후보자 공모에 등록하려고 했지만, 일부 서울지역 의원들과 친문재인계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하루 미뤄 오늘 등록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 전 대표는 지난 1일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떠나 서울 송파구로 주소를 옮겼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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