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 이전 절차 오늘부터..6월 마무리 예상

한상우 기자 2022. 4. 7. 0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절차가 오늘(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정부는 어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360억 원 규모의 예비비 지출 안을 의결했습니다.

국방부 본관 10개 층 가운데 1층부터 5층에는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경호처, 보좌진 사무실 등이 들어서고, 6층 이상은 민관합동위원회가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방부 본관 시설은 6월 말까지 옛 청사와 근무지원단 등으로 분산 배치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절차가 오늘(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정부는 어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360억 원 규모의 예비비 지출 안을 의결했습니다.

국방부 본관 10개 층 가운데 1층부터 5층에는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경호처, 보좌진 사무실 등이 들어서고, 6층 이상은 민관합동위원회가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방부 본관 시설은 6월 말까지 옛 청사와 근무지원단 등으로 분산 배치될 예정입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