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맞춤형 컴백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2. 4. 7.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이 맞춤형 캐릭터로 돌아왔다.

6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초등학생 학부모 이은표(이요원), 변춘희(추자현) 등을 둘러싼 기싸움이 포문을 열었다.

배우 이요원은 삶에 찌든 피로함을 얼굴 곳곳에 드러내며, 자신만의 맞춤형 캐릭터로 완벽하게 컴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이 맞춤형 캐릭터로 돌아왔다.

6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초등학생 학부모 이은표(이요원), 변춘희(추자현) 등을 둘러싼 기싸움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이은표는 아이를 데리고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됐다. 고등교육, 프랑스 유학 등 늦깎이 공부를 버틴 악바리지만 그는 사교육 커뮤니티에 처음으로 입성하게 되면서 백면서생, 초보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

그런 은표에게 묘한 쪽지가 왔다.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은 ‘유빈맘’이라는 소식이었다.

은표는 이상한 곳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이를 키우고 삶의 터전을 새롭게 꾸리게 될 이곳에서 별 수 없이 억척스럽게 삶의 면면을 온몸으로 겪어내야 했다.

배우 이요원은 삶에 찌든 피로함을 얼굴 곳곳에 드러내며, 자신만의 맞춤형 캐릭터로 완벽하게 컴백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그린마더스클럽']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