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도 비싸지네".. 디아지오, 조니워커 3년 만에 인상

한영선 기자 2022. 4. 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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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오는 18일부터 일부 위스키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사진=조니워커 공식 홈페이지 캡처
디아지오코리아가 일부 위스키 제품 가격을 올린다.

6일 디아지오코리아는 주요 제품(유흥용·가정용) 가격을 오는 18일부터 상향 조정한다. 2019년 4월 이후 첫 가격 인상이다.

조니워커의 대표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라벨(750㎖)은 출고가 기준으로 23만9811원에서 25만5398원으로 6.5% 오른다. 블랙라벨(700㎖)는 4만3252원에서 4만5419원으로 5.0% 상향 조정된다. 레드라벨(700㎖)은 2만5839원에서 2만7775원으로 7.5% 인상된다. 블랙 앤 화이트(700㎖)는 1만1220원에서 1만2001원으로 7.1% 오른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물류비와 노무비, 일반관리비 등 제조 비용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 요인이 누적돼 조니워커 제품을 포함한 일부 제품에 한정해 출고가를 올렸다"고 말했다.

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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