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사 중인 척..강남 모텔 지하서 무허가 유흥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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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1시 반쯤 논현동 소재의 한 숙박업소 지하에서 무허가 유흥업소를 운영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강제 개방을 통해 업소 안으로 진입 후, 30대 남성 A 씨를 포함해 손님과 직원 등 10명을 검거했습니다.
당시 무허가 유흥업소는 마치 내부 공사 중인 척 위장한 채, 회원제로 손님을 받아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 등 10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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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에서 공사 중이라 속인 채 영업을 해오던 무허가 유흥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1시 반쯤 논현동 소재의 한 숙박업소 지하에서 무허가 유흥업소를 운영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강제 개방을 통해 업소 안으로 진입 후, 30대 남성 A 씨를 포함해 손님과 직원 등 10명을 검거했습니다.
당시 무허가 유흥업소는 마치 내부 공사 중인 척 위장한 채, 회원제로 손님을 받아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 등 10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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