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비비 360억 원 의결
김민정 기자 2022. 4. 6.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6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한 임시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비비 360억 원이 의결됐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처음에 제시했던 496억 원보다 130억 원가량 적은 금액으로 이번에 통과된 예비비에는 대통령 관저가 될 한남동 공관 리모델링 비용과 국방부 이사 비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한 임시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비비 360억 원이 의결됐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처음에 제시했던 496억 원보다 130억 원가량 적은 금액으로 이번에 통과된 예비비에는 대통령 관저가 될 한남동 공관 리모델링 비용과 국방부 이사 비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안보 공백 우려로 1차 예비비에서는 제외될 것으로 보였던 국방부 이사 비용은 포함됐지만 이번 달 열리는 한미 연합훈련 관련 부서의 이사를 늦추는 것으로 조율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말 안 듣는다” 빗자루로 아내 때려죽인 남편, 2심서 감형
- 김선호, 태국 공항서 포착 근황…'여전한 소년미'
- 인터넷으로 주문한 헬륨가스 마신 13살 중학생 질식사
- “구청 직원, 80대 노인에 '여편네랑 같이 오세요' 쪽지”
- 자전거로 슈퍼카 들이받은 5살 아이…차주의 '뜻밖 반응'
- '음주운전 적발되자 도주' 방송인 MC딩동 구속
- “잘 돌봐주세요” 딸 등에 이름·연락처 적은 우크라 엄마
- 카트 탄 남성 '히치하이크'…손 흔들며 트럭과 위험한 밀당
- 계곡 살인, 공범 1명 더 있었다…전 남친 의문사도 내사
- 음주 폭행에도 징계 없었다…신재환 출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