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윤석열 당선인 · 인수위, 한미 정상회담 조속히 됐으면 하는 바람"

김형래 기자 2022. 4. 6.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윤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 대해 "정상회담이 조속히 됐으면 하는 인수위와 당선인의 바람을 확인해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윤 당선인의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이 "당선인의 긴밀한 한미 공조에 대한 깊은 의중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윤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 대해 "정상회담이 조속히 됐으면 하는 인수위와 당선인의 바람을 확인해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윤 당선인의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이 "당선인의 긴밀한 한미 공조에 대한 깊은 의중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윤 당선인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현재 미국 방문 예정에 관한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또 윤 당선인이 주한 미군 평택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냐는 질문에는 "방문이 확정됐다고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면서도 "논의되고 있고 가는 것에 대해 이견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