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역사 쓰는 BTS..그래미 벽 못 넘었지만 기립박수 터졌다ㅣ김영대 음악평론가 [커튼콜]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2022. 4. 6.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음성으로 기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커튼콜 130회에서는 김영대 음악평론가를 만납니다.

지난 4일(한국시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수상은 또 한 번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BTS 전문가' 김영대 씨는 이번 그래미 어워드를 어떻게 봤는지 들어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음성으로 기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https://news.sbs.co.kr/d/?id=N1006702695 ]

[골룸] 커튼콜 130 : 새역사 쓰는 BTS...그래미 벽 못 넘었지만 기립박수 터졌다ㅣ김영대 음악평론가

커튼콜 130회에서는 김영대 음악평론가를 만납니다.

지난 4일(한국시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수상은 또 한 번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만큼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2년 연속 후보에 오르고 시상식장 무대에서 '버터'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것만으로 분명 큰 성과일 텐데요,

'BTS 전문가' 김영대 씨는 이번 그래미 어워드를 어떻게 봤는지 들어봅니다.

그래미의 선정 방식과 수상 카테고리, 시상 경향 등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그래미 어워드 관련 이야기도 함께합니다.

한편 이제 한류는 해외 시장에서 더 이상 '이국적'인 것만으로 소비되지 않고 '새로운' 것이자 '일상적'인 것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한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한국 문화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대해서도 고민해봤습니다.

김영대 대중음악 평론가와 함께한 이번 주의 커튼콜, 놓치지 마세요.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l 출연: 김영대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http://podbbang.com/ch/8888 ]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http://naver.me/FfpbjhZj ]
- '애플 팟캐스트'로 접속하기
[ http://podcasts.apple.com/kr/podcast/id964021756 ]

김수현 문화전문기자sh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