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저점으로 실적개선 지속..목표가↑ -IBK

이지혜 2022. 4. 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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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6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11% 상향했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5조4430억원, 13조8390억 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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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IM이 실적 주도
올해 영업이익 60조원 전망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 IBK투자증권은 6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11% 상향했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5조4430억원, 13조8390억 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높은 수준이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IM(IT·모바일)사업부는 스마트폰 물량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 Eco system(에코시스템) 관련 매출 증가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IM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반도체 사업부는 D램 비트그로스(Bit Growth)의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지만 예상 대비 견조한 수요로 가격 하락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NAND(낸드)는 일본 Kioxia(키옥시아)의 공장 사고 효과로 가격 움직임이 우호적으로 전환됐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은 6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동사는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2분기까지 NAND 업황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현재 구간에서 주가 상승 여력은 높다”고 말했다.

이지혜 (jhlee2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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