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물자 적재능력 1만1050t.. 기존의 2.3배 달해 [한국의 무기 이야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함이 먼바다에서 오랜 기간 작전을 펼치려면 연료를 포함한 군수물자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연료, 식량 등을 싣고 작전해역으로 가서 보급을 해 주는 군수지원함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다.
하지만 기존 함정의 노후화가 진행돼 작전 중인 전투함과 함께 움직이면서 유류·탄약·식량 등을 보급할 수 있는 신형 군수지원함 필요성이 제기됐다.
연료·탄약·식량 등을 포함한 보급물자 1만1050t을 실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수납.. 비행갑판도 구비
기동전단의 원양작전 지원 가능

해군은 창설 초기부터 미국 등에서 군수지원함을 도입해 운용하면서 전투함들의 작전을 지원했다. 하지만 기존 함정의 노후화가 진행돼 작전 중인 전투함과 함께 움직이면서 유류·탄약·식량 등을 보급할 수 있는 신형 군수지원함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해군은 1990년대 천지급 군수지원함 3척을 건조해 전투함의 활동을 돕게 했다. 하지만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4400t급)과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7600t급)을 비롯한 대형 전투함이 잇따라 실전배치되고, 한반도 이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천지급보다 성능이 우수한 차기 군수지원함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전기모터와 디젤엔진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적용해 소음을 줄이고, 연료 효율성은 대폭 끌어올렸다. 최대 속력도 24노트(시속 44.45㎞)로 향상됐다.
소양급 군수지원함은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과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 등으로 구성된 기동전단의 원양작전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기존 천지급 군수지원함이 노후화하는 상황에서 2030년대 등장할 3만t급 경항공모함,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등의 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하려면 대형 군수지원함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박수찬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빚 갚고 싶었다”… ‘자낳괴’ 장성규가 청담동 100억 건물주 된 비결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아파트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난 것 같아요…싹 정리할까 합니다” [수민이가 궁금해요]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대기업 다니는 너희가 밥값 내라”…사회에서 위축되는 중소기업인들 [수민이가 슬퍼요]
- “피클 물 버리지 말고, 샐러드에 톡톡”…피자 시키면 '만능 소스'를 주고 있었네
- 부산 돌려차기男 ‘충격’ 근황…“죄수복 터질 정도로 살쪄” [사건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