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vs 시메오네'..맨시티 vs ATM, 선발 라인업 발표
[스포츠경향]

펩 과르디올라(51·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디에고 시메오네(52·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맞대결을 펼친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시타디움에서 ‘2021-20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일정을 소화한다.
홈팀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라힘 스털링-케빈 더 브라위너-리야드 마레즈, 일카이 귄도안-로드리-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칸셀루-네이선 아케-아이메릭 라포르트-존 스톤스, 에데르송 모랄레스가 출전한다.
원정팀 AT마드리드는 3-5-2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주앙 펠릭스-앙투안 그리즈만, 헤난 로디-코케-조프레 콘도그비아-마르코스 요렌테-시메 브르살리코, 헤이닐두 만다바-필리페 몬테이루-스테판 사비치, 얀 오블락이 나선다.
이번 경기 두 감독들의 대결이 흥미롭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부터 맨시티까지 점유율과 압박을 통한 축구로 자신만의 전술을 통해 세계적인 감독 반열에 오른 과르디올라와 4-4-2 두줄 수비와 상대 허를 찌르는 빠른 역습 전술을 선보이는 시메오네가 준결승 진출을 위해 맞붙는다.
두 감독은 현역 시절 과거 1994~1997년 각각 바르셀로나와 AT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맞대결을 펼쳤으며, 감독이 된 후에는 총 3번의 만남을 가졌다. 현재 과르디올라 감독이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과연, 전술적으로 자신만의 색채가 강한 두 감독의 대결에서 어떤 감독이 4강 진출 청신호를 밝힐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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