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입에서 코로나 '펑펑'?..호주 매체 CG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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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매체가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뷔의 입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오는 듯한 편집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BTS 입에서 코로나가?'입니다.
영상 중간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리듬을 타며 다른 가수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는데, 매체는 이 장면에 뜬금없이 기침 소리와 함께 바이러스가 뿜어져 나오는 것처럼 CG를 삽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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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매체가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뷔의 입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오는 듯한 편집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BTS 입에서 코로나가?'입니다.
호주의 뉴스 프로그램 더 프로젝트는 얼마 전 공식 SNS에 그래미 시상식 관련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중간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리듬을 타며 다른 가수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는데, 매체는 이 장면에 뜬금없이 기침 소리와 함께 바이러스가 뿜어져 나오는 것처럼 CG를 삽입했습니다.
이 영상은 빠르게 퍼졌고 "아시아인 혐오"라는 거센 비판이 일었습니다.
전 세계 팬들은 방송사 측에 항의하며 방탄소년단에게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고, 논란이 커지자 매체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는데요.
현재까지 사과나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런 미개한 사람들 어쩌면 좋죠?" "방탄소년단에게 열등감 느끼나 봅니다. 공개사과 꼭 하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Th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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