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가전리 민통선 북쪽 산불 하루만에 진화..산림 8㏊ 소실 추정
노현아 2022. 4. 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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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서화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에서 난 산불이 하루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지난 4일 오전 10시20분쯤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민통선 북쪽지역에서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6대 등을 활용해 진화에 나섰고 불은 5일 오전 11시50분쯤 꺼졌다.
이 불로 산림 8㏊(8만㎡)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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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서화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에서 난 산불이 하루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지난 4일 오전 10시20분쯤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민통선 북쪽지역에서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6대 등을 활용해 진화에 나섰고 불은 5일 오전 11시50분쯤 꺼졌다.
이 불로 산림 8㏊(8만㎡)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원인은 국방기술품질원이 박격포 시험 사격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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