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민우 · 권희동 · 이명기, KBO 징계 해제..2군 엔트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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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선수는 오늘(5일)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kt wiz 2군과 퓨처스리그 개막전 출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NC 관계자는 "세 선수에 관한 KBO의 72경기 출장 정기 징계는 3일에 끝났다"며 "다만 세 선수는 구단 자체 징계를 받아 당분간 1군에 합류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박석민,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는 지난해 7월 서울 원정 숙소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해 KBO로부터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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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역수칙위반으로 논란을 일으킨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핵심 야수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징계를 마치고 2군에 합류했습니다.
세 선수는 오늘(5일)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kt wiz 2군과 퓨처스리그 개막전 출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NC 관계자는 "세 선수에 관한 KBO의 72경기 출장 정기 징계는 3일에 끝났다"며 "다만 세 선수는 구단 자체 징계를 받아 당분간 1군에 합류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세 선수와 함께 방역수칙을 위반한 베테랑 박석민은 컨디션 문제로 2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박석민,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는 지난해 7월 서울 원정 숙소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해 KBO로부터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후 NC 구단은 KBO 징계와는 별개로 박석민에게 50경기, 나머지 3명에겐 25경기 출장 정지 추가 징계를 내렸습니다.
네 선수는 오늘 1군 경기부터 구단 자체 징계를 소화합니다.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는 이르면 다음 달 초 1군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박석민은 6월 복귀가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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