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마다 시멘트 대란..인수위도 '빠른 대처' 주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건설현장마다 시멘트 공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래 재고 부족에다 우크라니아 사태로 시멘트의 원료인 유연탄 공급이 사실상 끊겼기 때문인데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도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전국적으로 재고가 바닥이 나면서 건설현장마다 시멘트 공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멘트 제조 원료인 유연탄 수입의 70%를 차지하는 러시아에서 공급이 끊기며 가격까지 폭등하면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도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최근 건설현장마다 시멘트 공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래 재고 부족에다 우크라니아 사태로 시멘트의 원료인 유연탄 공급이 사실상 끊겼기 때문인데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도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KBC 임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2,200세대의 39층 아파트를 짓고 있는 건설현장.
연일 콘크리트 레미콘 타설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최근 시멘트 공급이 줄면서 건설사는 공정률 저하로 애를 먹고 있습니다.
[건설사 관계자 : 계속 예의 주시하고는 있습니다만, 평소 공급받는 물량의 한 30% 이상은 적게 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전국 건설현장의 시멘트 수요는 1천 36만 톤이었지만 같은 기간 생산 규모는 2018년 이후 가장 적은 998만 톤에 그쳤습니다.
광주·전남은 그나마 나은 편, 현장이 많은 서울과 부울경 지역은 상황이 심각합니다.
[건설사 관계자 : 거기는 타설 일정 잡기가 잘 안 잡혀요. 혹시나 잡았는데 비가 온다거나 연기되면 다시 또 일주일, 보름을 기다렸다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전국적으로 재고가 바닥이 나면서 건설현장마다 시멘트 공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멘트 제조 원료인 유연탄 수입의 70%를 차지하는 러시아에서 공급이 끊기며 가격까지 폭등하면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도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봄철 건설 성수기에 시멘트 부족과 철근 등 대부분의 자재값 급등까지 겹치면서 전국의 건설현장이 휘청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산에서 '이런 것' 보면 만지지 마세요…서울시의 당부
- 손예진, 결혼식서 섹시 웨이브 댄스…현빈은 키스로 화답
- '조선족'으로 중국예능 출연?…제시카 측 해명 나왔다
- 인니, 학생 8명 임신시킨 '인면수심' 교사 항소심 사형
- 오픈런에 '밤샘 텐트' 목격담까지…포켓몬 빵이 뭐길래
- 3차례 살해 시도 전 사전답사…그때마다 생명보험 효력 살렸다
- '아시아 최고 부자' 아다니, 개인 자산 1천억 달러 돌파
- '재택근무 종료' 알리는 기업들…2030 직장인들 “아쉽다”
- “택배기사인 척…” 어른들 '성범죄 상황극'에 당한 초등생
- 입마개 없이 날뛴 중형견 4마리…푸들 죽고 견주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