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품 기계 털어간 외국인..지문 채취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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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에서 경품 뽑기 기계를 부수고 경품을 훔쳐간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와 충북 진천경찰서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특수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10일 새벽 3시쯤 의정부의 한 무인 게임 사격장에서 경품기계를 드라이버로 부수고 전동 킥보드 등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의정부 경찰서와 경기 북부 경찰청은 지문 감식과 동선 추적을 통해 A씨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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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에서 경품 뽑기 기계를 부수고 경품을 훔쳐간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와 충북 진천경찰서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특수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10일 새벽 3시쯤 의정부의 한 무인 게임 사격장에서 경품기계를 드라이버로 부수고 전동 킥보드 등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의정부 경찰서와 경기 북부 경찰청은 지문 감식과 동선 추적을 통해 A씨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A씨는 충북 진천에서도 절도 행각을 벌이다가 체포 영장이 발부됐던 인물로 합동 수사를 통해 결국 검거됐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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