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플라스틱 공장서 40대 근로자 끼여 숨져
한성희 기자 2022. 4. 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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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1시 40분쯤 충북 진천군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40대 근로자 A 씨는 팔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플라스틱 사출 기계에서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 씨의 주변에 있던 다른 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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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1시 40분쯤 충북 진천군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40대 근로자 A 씨는 팔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플라스틱 사출 기계에서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 씨의 주변에 있던 다른 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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