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제대로 찾은 음악 컬러 '글리치'[신곡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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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색깔로 봄 가요계를 물들인다.
권은비는 4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타이틀곡 '글리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레이스, 깃털, 벨벳 등 풍성하면서도 독특한 질감이 돋보이는 의상과 그림자를 이용한 퍼포먼스 노출은 권은비의 라인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며 세련되면서도 매혹적인 색을 노래에 덧입힌다.
'오픈'으로 솔로 활동의 문을 화려하게 열어젖힌 권은비는 '글리치'로 자신의 맞춤형 '컬러'를 찾은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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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색깔로 봄 가요계를 물들인다.
권은비는 4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타이틀곡 '글리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글리치'는 '작은 결함, 일시적 오류'라는 사전적 의미의 단어로, 어떤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불완전하다고 인식되는 시선을 깨고 온전한 나로 당당히 나아가 '나만의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자기 존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촘촘하게 짜여진 그리드 라인을 벗어나 시스템이라는 '정답'에 의문점을 던지는 UK-개러지 장르의 '글리치'는 독특한 변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전반부는 미니멀하고, 후반부는 역동적인 독특한 구성이 듣는 재미를 높인다.
특히 권은비는 보깅을 접목시킨 한층 강렬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레이스, 깃털, 벨벳 등 풍성하면서도 독특한 질감이 돋보이는 의상과 그림자를 이용한 퍼포먼스 노출은 권은비의 라인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며 세련되면서도 매혹적인 색을 노래에 덧입힌다.
'오픈'으로 솔로 활동의 문을 화려하게 열어젖힌 권은비는 '글리치'로 자신의 맞춤형 '컬러'를 찾은 모양새다. 빠른 비트에 맞춘 권은비의 퍼포먼스에는 이전보다 더욱 힘이 생겼다. 가는 미성의 여린 보컬 역시 몽환적인 멜로디에 맞춰 권은비의 음악색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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