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농가 주변서 소각하다 산불

김지욱 기자 2022. 4. 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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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산불 진화대원 64명을 투입해 1시간 7분 만인 오후 3시 22분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농가 울타리 설치를 위한 천막을 소각하던 중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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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산불 진화대원 64명을 투입해 1시간 7분 만인 오후 3시 22분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농가 울타리 설치를 위한 천막을 소각하던 중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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