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2년 연속 그래미 불발.."아쉽지만 슬퍼할 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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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가 그래미상 문턱에서 2년 연속으로 고배를 마셨지만 좋은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BTS 멤버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이 끝난 뒤 상을 받으면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다는 생각이 컸는데 조금 아쉬웠다면서도, 그래미 무대를 준비하면서 후회 없을 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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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가 그래미상 문턱에서 2년 연속으로 고배를 마셨지만 좋은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BTS 멤버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이 끝난 뒤 상을 받으면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다는 생각이 컸는데 조금 아쉬웠다면서도, 그래미 무대를 준비하면서 후회 없을 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BTS는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히트곡 '버터'로 올해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도자 캣과 시저에게 트로피를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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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 법원은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7살 조현진에게 징역 23년과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전 여자친구 A 씨 집 욕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A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느꼈을 충격과 공포는 감히 가늠하기 어렵고, 사건 현장에 있던 어머니는 극심한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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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육군 장교가 모르는 사람의 집을 다툰 연인의 집으로 착각하고 강제로 들어가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육군 대위 A 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그제(2일) 저녁 7시쯤 청담동의 아파트 우유 투입구에 옷걸이를 집어넣어 강제로 문을 열고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다툰 여자친구의 집으로 착각하고, 들어가려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을 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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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순간의 기록, 살아 있는 역사'를 주제로 한 보도 사진전이 오늘 한국 프레스센터 광장 전시장에서 개막됐습니다.
올해 전시에는 대상 선정작인 광주 재판날 출석 않고 동네 산책하는 전두환을 비롯해 사진기자협회 회원들이 지난해 1년 동안
각 분야의 취재현장에서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 가운데 주요 작품들이 한자리에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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