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불법 판친 남양주 수락산 계곡 '청학밸리리조트'로 상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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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로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고 정비해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준 남양주시 청학계곡 '청학밸리리조트'가 오는 6월1일 한층 새단장한 모습으로 개장한다.
시 관계자는 "청학밸리리조트는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친환경 복합 문화예술 하천 공간"이라며 "청학천 공원화 사업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완성 후 시각예술 전문 도서관인 아트라이브러리, 친환경 공연장, 산책로·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확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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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재단장 개장, 모래사장 1곳 추가 조성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도 최초로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고 정비해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준 남양주시 청학계곡 '청학밸리리조트'가 오는 6월1일 한층 새단장한 모습으로 개장한다.
4일 시에 따르면 2020년 개장 후 2년간 17만명이 다녀간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은 청학밸리리조트는 3단계 업그레이드를 마무리했다.
이곳은 반세기 넘게 불법 하천점유시설들이 난장판을 이뤘지만 민선7기 들어서 2018년부터 '남양주형 하천 정원화 사업'이 개시돼 상전벽해와 같이 탈바꿈했다.
불법 정비와 함께 정원화 사업을 폈다. 자연석으로 정비하고 물놀이하기 좋은 자연형 여울을 조성했으며, 바닷가에서나 볼법한 모래사장 2곳(400㎡, 640㎡)을 만들었다.
청학의 자음인 'ㅊㅎ'의 파란색 대형 상징 조형물을 비롯해 비치파라솔, 나무 데크·그늘막도 설치해 계곡 속 해변 분위기를 내면서 이용객들이 편히 쉴 곳도 마련했다.
올해는 청학천 두물머리 작은 정원 조성을 비롯해 어린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모래사장 1곳(720㎡)을 추가 조성, 총 1760㎡ 규모 3개(A·B·C구간)의 비치(Beach)를 운영한다.
계곡 물놀이와 휴식을 더욱 만끽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했다. 이른바 '물멍(물을 보며 멍하게 있는 상태를 말하는 신조어)'도 할 수 있는 물놀이장(비치풀)과 수변 스탠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대형 그늘막도 추가 설치한다.
물놀이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도 환경을 지키기 위해 푸드트럭존과 배달존을 조성해 운영한다. 아울러 주차장·화장실 확충, 안전펜스·가로등·CCTV 설치, 공공와이파이 구축, 쓰레기 삼색존 운영, 제초·방역 등 수시 환경정비, 현장 관리 인력을 상시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청학밸리리조트는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친환경 복합 문화예술 하천 공간"이라며 "청학천 공원화 사업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완성 후 시각예술 전문 도서관인 아트라이브러리, 친환경 공연장, 산책로·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확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천혜의 산수가 어우러진 자연 속 아트-라이브러리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업 공간이자 작품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문화예술인들과 지역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청학천 외에도 오남천·팔현천·원팔현천을 아우르는 팔현밸리리조트, 하천과 도시 연결성 강화해 일상의 휴식 공간을 만드는 마석우천·왕숙천 등 그린웨이 조성사업 등도 진행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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