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서 튀어나온 설인아 김민규 밝힌 #안경키스 #시즌2 #시청률 공약(컬투쇼)[종합]

박정민 2022. 4. 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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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설인아, 김민규가 '사내맞선'에서 튀어나온 듯한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4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드라마 '사내맞선' 주역 설인아, 김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규와 차성훈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묻자 설인아는 "99.999%다. 김민규라는 배우에겐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살짝 들어가 있다. 차성훈 그 자체다. 그래서 연기하기 편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규는 "인아 씨는 100%다. 인아 씨도 원래 매력이 있지만 진영서 캐릭터도 매력 있다. 진영서 매력은 인아 씨에게도 있는 거다"고 칭찬했고 설인아는 "털털하고 쿨한 성격 오늘 보여주겠다"며 화답했다.

화제를 모은 안경 키스신 비하인드도 밝혔다. 설인아는 "계산해서 많은 준비를 했다. 로맨틱 코미디를 보는 이유가 설레고 싶어서니까 그 목적에 맞춰야 하지 않나. 어떻게 하면 설렐까, 예뻐 보일까 리허설할 때 많이 이야기했다. 뽀뽀가 많은 드라마라 좋은 키스신 보여주자 싶었다"고 말했다.

김민규는 "안경을 벗는 게 의도된 게 아니다. 키스신을 찍는데 안경이 불편해서 벗은 건데 감독님이 리허설 때 괜찮다고 해서 저희는 키스에 집중했는데 안경이 화제가 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설인아는 "원래 제가 키스하기에 안경이 불편할 수 있고, 화장이 지워질 수도 있겠다면서, 저를 배려한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두 사람은 "각도를 다르게 해서 여러 번 찍었다"고 덧붙였다.

"어색함은 없나"라는 질문엔 설인아는 "키스신을 한 번 하고 나면 괜찮다"고 말했고, 김민규는 "저는 좀 늦게 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인아 씨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서 오히려 편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설인아는 "정말 시원섭섭하다. 제가 진영서라는 게 각인된 것 같다. 부담감이 있다면 다음 작품에서 진영서를 못 잊으면 어떡하지 싶다. 영서 시원하게 했으니 시원하게 보내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시즌 2 이야기를 묻자 김민규와 설인아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설인아가 "난 들은 게 없는데?"라고 당황하자 김민규는 "저도 없다"고 웃었다. 설인아는 "저도 시즌 2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김태균은 "시즌 2는 '사내 결혼'으로 가면 되겠다"고 웃었다.

한 네티즌은 김민규에게 "김세정, 설인아 배우가 엄청 활발한데 기가 빨린 적 있나"라고 물었다. 김민규는 "지금 그렇다"고 웃었다. 이어 "기가 빨린다기 보다 피곤하거나 촬영하다 보면 지칠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 지쳐있으면 '빨리 일어나~'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설인아는 "저 때문에 지친걸 수도 있다. 또 눈치 없이 '일어나' 한 걸 수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들만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이 있다고. 가장 말이 많은 멤버를 묻자 설인아는 "일단 민규 오빠가 말이 가장 없다"고 웃었다. 그러자 김민규는 "말이 많은 1등은 인아인 것 같다. 주위 사람 챙기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실제로 김민규 씨 같은 남자 이성적으로 어떻냐"라고 묻자 설인아는 "이상하게 기사 날 수도 있지만 너무 좋다"고 웃었다. 김태균은 "김민규 씨는"이라고 물었고 김민규는 "좋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민경은 "두 사람이 안 좋을 이유가 없다. 너무 매력적이라서 좋을 수밖에 없다"고 정리했다.

앞서 '사내맞선' 주역 안효섭, 설인아, 김민규, 김세정은 시청률 15% 공약으로 김세정 '꽃길' 열창을 걸었다. 현재 목표 시청률까지 1%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 김태균은 "오늘 '컬투쇼' 나왔으니 15% 넘고 17%까지 넘어갈 것 같다. 만약 17% 넘어가면 네 명이서 다시 나와달라"라고 요청했고, 설인아는 "좋다. 여기 너무 좋다"며 화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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