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플랜트 용접 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이 초진 완료

송인호 기자 2022. 4. 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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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9시 7분 울산시 남구 황성동에 있는 한 플랜트 용접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단층 건물인 철제 절삭 공장에서 발생해 인근 건물로 번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0시 27분쯤 초진을 완료했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내부 작업자 20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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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9시 7분 울산시 남구 황성동에 있는 한 플랜트 용접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단층 건물인 철제 절삭 공장에서 발생해 인근 건물로 번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0시 27분쯤 초진을 완료했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내부 작업자 20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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