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현직자 멘토링부터 멘탈코칭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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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취업 준비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동작구는 만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과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작구는 비대면 채용 등 취업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혜영 동작구 일자리정책과자은 "취업 문제로 스트레스받는 구직 청년들을 위해 올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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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동작구는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취업 준비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동작구는 만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과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1대1 컨설팅, 자소서 컨설팅, 모의 면접 등 취업상담을 지원한다. 월 2회 3시간씩 마음의 힘 기르기, 비전 설정 등 멘탈코칭도 준비했다.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10월까지 구글, 네이버, 삼성전자 등 기업 현직자와의 멘토링, 특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센터에서는 취업상담실, 면접정장 대여실 등 미니스튜디오, 교육 프로그램실, 스터디가 가능한 세미나 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작구는 비대면 채용 등 취업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딜, 안심일자리 분야 등 청년일자리 전담 상담사 4명도 배치했다.
전혜영 동작구 일자리정책과자은 "취업 문제로 스트레스받는 구직 청년들을 위해 올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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