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그려진 고지도를 패키징 디자인으로 사용한 세계 최초 해외 브랜드 '라 아부엘라 니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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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정부로부터 장인 인증까지 받은 스페인 수제 감자칩 브랜드 '라 아부엘라 니에베스'가 올해 상반기부터 판매하는 제품의 패키징 디자인으로 독도가 그려져 있는 '조선왕국전도'를 선택했다.
라 아부엘라 니에베스의 수입사인 코리아 레지스트리 박지광 이사는 "조선왕도전도는 1730년대 한반도의 지도로 특히 우리 한국인에게 가장 와 닿을 수 있는 기록이 아닐까 생각해 더욱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외교적으로도 민감할 수 있는 고지도를 사용한 것은 그만큼 세계 속에서의 대한민국 위상이 커졌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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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6월, 스페인에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상원도서관 곤잘레스도서 관장이 공개한 ‘조선왕도전도’는 서양인이 만든 조선 지도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지도로 독도와 울릉도가 모두 조선 영토로 표기된 점이 특징이다.
이는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보여주는 매우 소중한 자료로 외국의 유명 브랜드가 패키징 디자인으로 도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라 아부엘라 니에베스의 수입사인 코리아 레지스트리 박지광 이사는 “조선왕도전도는 1730년대 한반도의 지도로 특히 우리 한국인에게 가장 와 닿을 수 있는 기록이 아닐까 생각해 더욱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외교적으로도 민감할 수 있는 고지도를 사용한 것은 그만큼 세계 속에서의 대한민국 위상이 커졌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 아부엘라 니에베스는 가치소비, 환경보호, 동물윤리 라는 신념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비건니즘’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지중해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마켓컬리, 코스트코, 신세계 백화점 등의 유명 유통채널에서 판매 중에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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