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후보자 "론스타 문제 관여된 바 전혀 없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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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빌딩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론스타 관련 의혹에 대해 "론스타 문제에 대해서는 국가 정부의 정책 집행자로 관여한 적은 있지만 김앤장이라는 사적인 직장에서 관여된 바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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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빌딩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론스타 관련 의혹에 대해 "론스타 문제에 대해서는 국가 정부의 정책 집행자로 관여한 적은 있지만 김앤장이라는 사적인 직장에서 관여된 바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는 한 후보자가 2002년 11월부터 2003년 7월까지 약 8개월간 론스타의 국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인 김애장의 고문으로 재직하며 총 1억5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론스타 불법매각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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