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1일 만에 최소 '12만 7,190명'..누적 1,400만 명 넘어

박수진 기자 2022. 4.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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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만여 명 감소한 12만 7,190명 발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천4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0명 감소한 1,108명으로 나타났고, 사망자는 218명 발생해 지금까지 17,453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하루 244명이 코로나19 3차 백신을 맞아 접종률은 63.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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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만여 명 감소한 12만 7,190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2월 22일 9만 9,562명 이후 가장 적은 규몹니다.

누적 확진자는 1천4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0명 감소한 1,108명으로 나타났고, 사망자는 218명 발생해 지금까지 17,453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4일) 오전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이번 주나 다음 주부터 꺾이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부터 오늘 17일까지 사적모임은 10명까지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가능한 거리두기가 적용되는데, 방역당국은 위중증이나 사망자가 안정적으로 감소할 경우 거리두기를 계속 해제하겠단 입장입니다.

어제 하루 244명이 코로나19 3차 백신을 맞아 접종률은 63.9%입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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