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KB손해보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

유병민 기자 2022. 4. 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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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플레이오프에서 KB손해보험이 한국전력을 꺾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에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간판스타 케이타가 분위기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케이타의 맹활약 속에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을 꺾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내일부터 정규시즌 우승팀 대한항공과 3전 2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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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플레이오프에서 KB손해보험이 한국전력을 꺾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에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간판스타 케이타가 분위기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전, 후위를 가리지 않고 강력한 스파이크를 터뜨리더니 상대 수비를 꼼짝 못하게 하는 서브 에이스까지 3개를 꽂아 넣었고, 블로킹 3개도 곁들여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케이타의 맹활약 속에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을 꺾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내일부터 정규시즌 우승팀 대한항공과 3전 2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릅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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