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골 이승우, 눈길 사로잡은 '댄스 세리머니'

권종오 기자 2022. 4. 4. 0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수원FC의 이승우 선수가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승우는 성남에 2대 1로 뒤진 후반 8분 장혁진의 패스를 받자마자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문 왼쪽을 찔렀습니다.

동점 골을 넣은 이승우 선수, 열광하는 관중을 향해 흥겨운 댄스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지난달 20일 대구전 첫 골에 이은 2경기 연속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수원FC의 이승우 선수가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특유의 '댄스 세리머니'로 눈길도 확 끌었습니다.

이승우는 성남에 2대 1로 뒤진 후반 8분 장혁진의 패스를 받자마자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문 왼쪽을 찔렀습니다.

동점 골을 넣은 이승우 선수, 열광하는 관중을 향해 흥겨운 댄스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지난달 20일 대구전 첫 골에 이은 2경기 연속골입니다.

모두 7골이 터진 난타전 끝에 성남 미드필더 김민혁이 후반 41분 결승골을 뽑아 시즌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

FC서울은 포항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막판 나상호의 페널티킥으로 1대 1로 비겨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