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뉴욕증시, 경기 우려 딛고 상승..고용 호조·유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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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글로벌 마켓' - 정다인
◇ 뉴욕증시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2분기를 상승세로 시작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도 이겨내며 만들어 낸 상승장이었는데요.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전략비축유 방출 계획을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나타내자 증시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미 노동부는 3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일자리가 43만 1천 개 증가하고, 실업률이 3.6%로 지난 2월 대비 0.2%p 낮아졌다고 밝혔는데요.
시장 예상치에는 못 미쳤지만, 우려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다는 평가에 시장이 안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기업 시가총액 상위 종목입니다.
애플이 약세로 마감했는데요.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SE 3세대가 외신들 사이에서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2분기 아이폰 매출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로는 모두 빨간불을 켰는데요.
알파벳의 구글은 이번 달부터 인앱결제 정책을 강행해, 앱 개발사는 이용자가 결제한 금액의 10~30%를 구글에 수수료로 내야 합니다.
아마존도 창사 이래 첫 노조가 탄생될 것으로 보이고요.
지난 1분기에 역대급 인도량을 달성했다는 테슬라는 기대와 달리 오늘(4일) 상해 기가팩토리를 재가동할 수 없다고 전했는데요.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최근 서학개미가 매수하고 있는 버크셔해서웨이는 지난주 금요일 소폭 하락했고, PC 수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반도체주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는데 엔비디아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메타버스 회사로 전환하겠다며 이름까지 메타로 바꿨지만, AI 관련 인재들이 대거 메타를 떠났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일단 메타는 1%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총 10위는 또다시 존슨앤존슨에서 비자로 바뀌었습니다.
한편 나스닥 거래소 상승률 TOP3가 모두 뉴욕증시에 상장돼 있는 중국 기업이었습니다.
미 증시 퇴출 위기에 놓인 자국 기업을 위해 중국이 회계규정 개정에 나서자 강세를 보였습니다.
◇ 유럽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의 고용보고서와 우크라이나 사태를 주목하며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 비트코인·국제유가·원달러환율
비트코인 가격은 주말 내내 5천6백만 원 대에서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기준으로는 다시 5천7백만 원대로 올라왔습니다.
미국의 전략 비축유 방출에 국제에너지기구 회원국들도 동참하자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WTI가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고용보고서 때문에 단기물 금리가 크게 올랐습니다.
미국의 2년물 국채금리가 2.462%까지 올라왔는데요.
10년물 금리는 2.39%에 그쳤습니다.
금리 역전 현상이 또다시 발생하자 경기침체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원·달러환율은 달러당 1,215원 50전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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