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책협의단 방미.."한미 포괄적 전략 동맹 논의"

김석재 기자 2022. 4. 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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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미·대북 정책을 미국 측에 설명하고 조율하기 위한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이 워싱턴 DC에 도착해 미국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단장인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미 행정부와 의회 관계자들과 한미 동맹을 정상화하고 양국 관계를 튼튼한 기반 위에 올려놓기 위한 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표단은 또 윤 당선인의 친서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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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미·대북 정책을 미국 측에 설명하고 조율하기 위한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이 워싱턴 DC에 도착해 미국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단장인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미 행정부와 의회 관계자들과 한미 동맹을 정상화하고 양국 관계를 튼튼한 기반 위에 올려놓기 위한 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특히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면서 한미 동맹을 포괄적인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 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표단은 또 윤 당선인의 친서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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