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가격 '쑥' 택시기사 울상..수송용 kg당 1851원까지 올라

문가영 2022. 4. 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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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치솟고 있다.

석유화학 연료와 도시가스 연료로 주로 쓰이는 프로판 가격은 작년 초보다 2배 이상 올랐다. 자동차 연료로 주로 쓰이는 부탄 가격 역시 1년 새 60% 넘게 급등했다.

LPG 차량 주인들은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너무 올라 LPG 차를 계약했는데, LPG 가격까지 급등하고 있어 걱정"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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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치솟고 있다. 이에 LPG를 연료로 쓰는 택시 업계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

국내 LPG 수입 업체인 E1과 SK가스 등은 4월 LPG 공급 가격을 ㎏당 140원 올린다고 지난 1일 밝혔다. 3월 ㎏당 60원 인상한 데 이어 인상폭이 2배 이상 확대됐다. 이에 SK가스의 가정용·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529.36원, 수송용 부탄은 1851.38원으로 오른다. E1도 각각 1527.8원, 1850.38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석유화학 연료와 도시가스 연료로 주로 쓰이는 프로판 가격은 작년 초보다 2배 이상 올랐다. 자동차 연료로 주로 쓰이는 부탄 가격 역시 1년 새 60% 넘게 급등했다.

LPG 차량 주인들은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너무 올라 LPG 차를 계약했는데, LPG 가격까지 급등하고 있어 걱정"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문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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