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개운산 정상 인근서 불..1시간 만에 진화
박세원 기자 2022. 4. 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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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2시 25분쯤 서울 성북구 개운산 정상 인근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개운산 인근 아파트 주민 신고로 인력 53명과 차량 17대를 동원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은 이 불로 산림 약 0.01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개운산 인근 고려대 캠퍼스나 아파트 등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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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2시 25분쯤 서울 성북구 개운산 정상 인근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개운산 인근 아파트 주민 신고로 인력 53명과 차량 17대를 동원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은 이 불로 산림 약 0.01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개운산 인근 고려대 캠퍼스나 아파트 등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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