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완공된 평양 보통강변 주택지구 시찰.."김일성 생일 전날 입사증 주라"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2. 4. 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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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완공된 평양 보통강변 주택지구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평양 중구역 경루동에 세워진 보통강강안 다락식주택구를 돌아봤다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만족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수도의 중심부에 당의 건축미학 사상이 철저히 구현되고 현대성과 편리성이 훌륭히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주택구 건설의 본보기가 창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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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완공된 평양 보통강변 주택지구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평양 중구역 경루동에 세워진 보통강강안 다락식주택구를 돌아봤다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만족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수도의 중심부에 당의 건축미학 사상이 철저히 구현되고 현대성과 편리성이 훌륭히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주택구 건설의 본보기가 창조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비서는 "건설부문 사업은 나라의 전반적 국력을 제고하고 인민들을 우리식 사회주의 문명에로 선도하는 중요한 정치적 사업"이라며, 오는 15일 김일성 생일 전날밤 "각 부문들에서 선발된 대상세대들에 입사증을 전달해주고 준공식을 의의 있게 진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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