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저녁 아직 '쌀쌀'..일교차 주의

2022. 4. 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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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봄볕에 봄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농작물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서 알맞은 옷차림으로 체온 조절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 주의하셔야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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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봄볕에 봄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4도로 평년 수준에 못 미치고요. 철원의 기온 영하 1.6도, 서산이 영하 1.2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이 되면 하늘이 맑게 드러나면서 서울의 낮 기온 16도, 남부 지방으로는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따뜻하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서 알맞은 옷차림으로 체온 조절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대기의 흐름 원활하겠지만 수도권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 높게 나타날 때가 있겠고요. 내일(4일)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에 이렇게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비 소식 없이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 주의하셔야겠고요. 목요일에는 서울 등 서쪽 지역에 비 예보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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